[갤럭시노트9 공개]'갤럭시워치'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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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워치 3종.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3종.>

삼성전자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행사를 열고 갤럭시워치를 선보였다.

46㎜ 모델은 실버 색상, 42㎜ 모델은 미드나이트 블랙과 로즈 골드 색상 총 3종이다.

24일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에도 통합된 갤럭시 스마트기기와 서비스 경험을 그대로 제공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기존 기어S 스마트워치 브랜드를 '갤럭시워치'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워치는 삼성 스마트워치 특징인 원형 베젤 디자인을 계승했다. 처음으로 초침 소리와 정각 안내음을 지원, 시계 본연의 사용 경험을 강화했다.

갤럭시워치는 다양한 워치 페이스와 22㎜·20㎜ 표준 스트랩을 지원, 이용자 취향에 맞춰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스위스 명품 스트랩 전문기업 브랄로바와 협업, 다양한 재질·색상·스타일을 적용한 스트랩을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워치는 최대 472mAh 대용량 배터리와 스마트워치 전용 칩셋을 탑재, 사용 시간을 늘렸다. 46㎜ 모델은 일반 사용 환경에서 80시간 이상, 42㎜ 모델은 45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롱텀에벌루션(LTE) 지원 모델은 스마트폰 없이 통화·문자를 비롯해 지도·음악 등 애플리케이션(앱)을 구동한다.

헬스 기능도 개선했다. 갤럭시워치는 △실시간 스트레스 관리 △정교해진 수면 관리 △운동 기록을 트래킹할 수 있는 종목을 역대 최다인 39종으로 확대, 포괄적 건강관리가 가능해졌다.

심박센서와 가속도센서로 신체 신호를 감지 및 분석, 스트레스를 측정한다. 사용자가 수면 습관을 바로 잡거나 적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갤럭시워치는 코닝의 최신 웨어러블 전용 고릴라 글래스를 장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ISO 22810:2010 표준 5ATM 방수 등급을 적용, 수영 기록을 섬세하게 측정한다. 이 밖에 △GPS, 내장 스피커, 고도·기압, 속도계 △IoT 기기를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건강관리 앱 '삼성 헬스' △모바일 기기 간 콘텐츠 공유 앱 '삼성 플로우' 등을 제공한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삼성전자 갤럭시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갤럭시워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 모든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워치 46mm 모델.
<갤럭시워치 46mm 모델.>
갤럭시워치 46mm 모델.
<갤럭시워치 46mm 모델.>
갤럭시워치 42mm 미드나잇 블랙 모델.
<갤럭시워치 42mm 미드나잇 블랙 모델.>
갤럭시워치 42mm 미드나잇 블랙 모델.
<갤럭시워치 42mm 미드나잇 블랙 모델.>
갤럭시워치 42mm 로즈 골드 모델.
<갤럭시워치 42mm 로즈 골드 모델.>
갤럭시워치 42mm 로즈 골드 모델.
<갤럭시워치 42mm 로즈 골드 모델.>

뉴욕(미국)=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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