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 플로레스, 위기의 ‘한국 축구’ 구해낼까

사진 왓포드 홈페이지 캡처
사진 왓포드 홈페이지 캡처

키케 플로레스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에 수락할까.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10일 대한축구협회(KFA)가 키케 플로레스를 대표님 감독 후보로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은 카타르 월드컵까지 2022년이라고 밝혔다.

키케 플로레스 감독은 협회 영입 제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수일 내 응답할 것으로 보인다.

키케 플로레스는 1965년생으로, 이탈리아 월드컵에 참가한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감독이다. 현재는 무직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