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현무 결혼 임박? 한혜진 母도 애정 드러내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한혜진 전현무가 SNS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주고 있다.

한혜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autiful night♥h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수영복을 입은 채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hm’이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보아 연인 전현무와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방송에서 한혜진의 어머니 역시 전현무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한혜진의 어머니는 전현무로부터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받았음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한혜진은 "오빠가 저도 모르게 이야기도 안 하고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한 상자를 드렸더라"고 고백했다.

또 한혜진의 어머니는 야관문을 심어뒀다며 "가을에 베어서 말려주겠다"고 말했다. 야관문으로 만든 야관문주는 전현무가 깊은 관심을 보였던 술이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내가 몰래 심어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