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업포커스]올엠 "모바일 신작 2종으로 세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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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엠
<올엠>

'루니아' '크리티카'로 알려진 올엠(대표 이종명)이 올 하반기에 모바일게임 2종을 출시한다.

올엠은 2000년대 PC용 액션 온라인 게임 '루니아' 시리즈와 '크리티카'를 개발하고 성공시킨 업체다. '크리티카'는 세계 72개국에서 누적 2000만명 이상 회원을 확보했다.

올 하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은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파이트'와 이름을 확정하지 않은 모바일 보드 게임 1종이다. 올엠 사명을 내세운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캡슐몬파이트'는 테스트 기간에 취합한 유저 의견을 반영, 올 하반기에 출시한다. 세계 이용자가 한 가지 버전을 즐기는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다. 먼저 영미권 시장 중심으로 유럽, 동남아시아에 순차 출시한다.

수집용 카드게임(CCG)과 보드게임 특징을 결합한 또 다른 신작은 하반기에 한국에서 비공개 테스트한다. 주사위를 이용해 '말'을 이동시키고,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사용해 지역을 점령하거나 다른 유저를 공격할 수 있다.

대형게임, 자동사냥으로 대변되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포화상태다. 해외 시장 역시 조작과 재미를 중시한 일종의 '한판' 게임에 주목한다.

올엠 관계자는 “한 번을 하더라도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 해외에서 성공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원 빌드 서비스로 효율적 운영 노하우도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엠은 신작 두 종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액션게임 외 다양한 장르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이종명 대표는 “출시한 2개 게임은 올엠의 경험을 더한 작품”이라면서 “세계 유저들이 즐겁게 게임하는 서비스를 개발, 세계화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표> 올엠 개요

[미래기업포커스]올엠 "모바일 신작 2종으로 세계 공략"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