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 국회 홍보기획관(2급)으로 이춘규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을 임명했다.
신임 이춘규 홍보기획관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일보와 서울신문 정치부에서 10년 이상 국회출입기자로 활동했다. 서울신문 도쿄특파원도 3년간 역임했다.
문 의장은 “국회사무처의 언론 등을 담당하는 홍보기획관으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안영국 정치 기자 ang@etnews.com
국회 홍보기획관에 이춘규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