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사재무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 국내 시장 진출 공식 선언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인사 및 재무관련 기업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글로벌 기업 워크데이가 2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공식적인 국내시장 진출을 알렸다. 박상욱 EMA 파트너스 대표(왼쪽부터), 데이비드 호프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장, 박상원 KPMG 전무, 김이경 이베이 인사전무가 기념 촬영했다.
<인사 및 재무관련 기업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글로벌 기업 워크데이가 2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공식적인 국내시장 진출을 알렸다. 박상욱 EMA 파트너스 대표(왼쪽부터), 데이비드 호프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장, 박상원 KPMG 전무, 김이경 이베이 인사전무가 기념 촬영했다.>

글로벌 인사·재무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가 국내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워크데이는 28일 데이비드 호프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이 방한해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워크데이 국내 진출 의의와 국내사업 활성화 전략 등을 발표했다.

워크데이는 인사와 재무관리를 위한 기업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2005년 설립됐으며 인사관리 솔루션을 비롯해 재무관리 솔루션과 분석솔루션을 글로벌 대기업 및 교육기관, 정부조직에 제공하고 있다.

데이비드 호프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장이 사업전략과 목표를 발표하고 있다.
<데이비드 호프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장이 사업전략과 목표를 발표하고 있다.>

호프 아태 사장은 “각 세대 구성원은 다양한 가치와 우선과제가 있으며 인사담당자는 직장내 성장, 안정성, 다양한 기회 등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워크데이는 인사 임원이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해 이러한 난제를 다루고 최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워크데이는 재무, 인적자원, 기획, 분석, 라이프사이클 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단일 시스템에서 제공하며 완벽한 사용자 및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다른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시스템이 지원할 수 없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워크데이는 이날 5명의 인사전문가와 함께 'HR:디지털 시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도 개최했다.

유규창 한양대 교수는 “정부 정책 변화 뿐 아니라 직장 내 다양한 세대 요구를 충족함과 동시에 생산성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HR업무의 핵심”이라면서 “각 기업은 애자일 조직으로 변환해야 하며 직무중심 HR과 IT시스템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이경 이베이 인사총괄 전무는 “직장 내 요구를 충족하고 많은 HR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평적 업무환경 만들기, 직원의 주도성 지원, 피플 매니저 역량 개발 등 기업문화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IT지원을 통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분석과 결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강란 AIA생명 인사전무는 “미래 기업 숙제는 직원에게 최고 경험을 주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리더십 혁신, 상시소통을 기반으로 직원 성과관리와 개발계획, 디지털 기반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날로그적 접근방식으로 유능한 직원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크데이코리아(지사장 이효은)는 다음달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고객 대상 국내 공식 비즈니즈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디지털 혁신 업무 담당자 및 인사를 포함한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권상희기자@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