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큐럭스 "LG·삼성과 TADF 개발…2019년 중순 상용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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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럭스 직원이 실험하는 모습(자료: 큐럭스)
<큐럭스 직원이 실험하는 모습(자료: 큐럭스)>

큐럭스가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와 열활성화지연형광(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큐럭스는 LG디스플레이와는 올 1월 계약을 맺었고, 삼성디스플레이와는 최근 체결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회사는 “2019년 중순까지 레드, 그린, 블루 TADF 이미터(emitter)를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제조하는 두 선두 기업과의 협력으로 소재 개발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 전했다.

큐럭스는 TADF 기술을 보유한 일본 소재 벤처 기업이다. 업계에 따르면 큐럭스는 호스트에 2개의 도판트를 쓰는 발광 메카니즘으로 고효율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홰 많은 빛을 발생시키는 것이 확인됐으며 색감이나 수명을 개선하는 과제가 남았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큐럭스에 나란히 투자를 했다. 효율과 수명 등 OLED 디스플레이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디스플레이 회사는 OLED, QD-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소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독일 TADF 소재 업체 사이노라에도 투자를 한 바 있다. 사이노라에는 삼성벤처스도 투자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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