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ICT 위크 인 부산]지역 최대 ICT 전시·비즈니스 마켓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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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K-ICT 위크 인 부산 전시장내 중소IT기업 부스.
<지난해 열린 K-ICT 위크 인 부산 전시장내 중소IT기업 부스.>

지역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비즈니스 행사인 '2018 K-ICT 위크 인 부산'이 5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오는 7일까지 나흘간 ICT기업 신제품 전시, 국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 4차 산업혁명과 클라우드의 미래 콘퍼런스, 신기술&스타트업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K-ICT 위크 인 부산'은 'IT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등 기존 ICT 전시회와 비즈니스 상담회, ICT 콘퍼런스, 유망 스타트업 소개 등 ICT 유관 행사를 한데 묶은 종합 ICT 전시·비즈니스 주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다. 개최 목적은 지역 ICT산업 발전과 시장 개척 지원, 글로벌 ICT 트렌드 공유, SW개발 활성화, 부산 ICT산업 미래 비전 제시다.

4회째를 맞은 올해는 국내외 156개 ICT기업이 참가해 203개 부스에서 800여종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15개국 100여명 국내외 초청 바이어와 시장 개척, 수출 등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메인 행사는 '제14회 IT엑스포 부산' '제6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양대 전시회와 국제 포럼인 '제5회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스포럼'이다.

2017 IT엑스포 부산 전시장 전경.
<2017 IT엑스포 부산 전시장 전경.>

IT엑스포 부산에는 부산 IT기업을 포함해 전국에서 80개 IT·CT기업과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ICT융합관, 조선해양관, SW·콘텐츠관, 모바일·통신·방송관, ICT스타트업관 등 6개 공동관에서 ICT융합기술, SW, 모바일 앱, 통신·방송 콘텐츠 등 500여종 제품을 전시 소개한다. 해외 바이어 70여명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전개, 자사 제품의 해외 진출을 모색한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전문 전시·비즈니스 마켓이다.

국내외 54개 클라우드 전문기업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 비즈니스'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을 접목한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올해는 클라우드서비스 세계 1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더존비즈온 등 국내외 대표 클라우드 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자사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기업과 고객을 찾는다.

나무기술, 크로센트, 타이거컴퍼니, 영림원소프트랩 등 중소 전문기업은 틈새 시장을 노린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2018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로고와 지난해 전시회 전경.
<2018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로고와 지난해 전시회 전경.>

'ITU 유스포럼'은 ITU 회원국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세대를 위한 ICT 발전 방향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집단지성 발휘를 통해 청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이다. 부산시와 ITU,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공동 주최한다.

30개국 200명이 참가해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포럼, 혁신교육, 초청강연, 휴먼 네트워킹, 현장방문 등 프로그램을 연다.

부산시와 ITU는 올해 'ITU 혁신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세계에서 30명 청년·대학생을 선발, ITU 인턴 및 연구프로그램 참가와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스마트시티 전시관, ICT 산업현장 등 혁신 현장 방문 기회와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K-ICT 콘퍼런스'는 전시와 함께 K-ICT 위크 인 부산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

5~7일까지 사흘간 '4차 산업혁명과 클라우드'를 주제로 '4차 산업과 클라우드의 현재와 미래' '플랫폼 비즈니스 시대' '스마트시티 현재와 미래' '4차 산업의 핵심기술 AI' '블록체인을 통한 혁신 및 보안' 등 6개 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포브스 선정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1위에 오른 서비스나우의 크리스 포프 부회장이 기조 강연한다. 김영철 KAIST 교수, 데니스홍 UCLA 교수 등 25명 유명 연사가 스마트시티, AI,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소개한다.

K-ICT 위크 인 부산의 국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K-ICT 위크 인 부산의 국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기업들은 전시와 함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경쟁을 시작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해외 초청 바이어 수를 지난해 50명 대비 두배인 100명으로 늘렸다. 인도 최대 IT기업 인포시스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15개국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는다.

시와 진흥원은 지난해 55개 기업이 거둔 146억원 실계약, 상담액 1214억원을 상회한 실계약 200억원과 1500억원 이상 비즈니스 상담 성과를 거둔다는 목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참가기업의 B2B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부산을 포함한 지역 ICT산업계가 신규 수출을 비롯해 새로운 시장을 찾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 K-ICT 위크 인 부산 개요>

ㅇ 주최 : 부산광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ㅇ 주관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ㅇ 기간 : 2018. 9. 4(화) ~ 9. 7(금) 나흘간(개막식 : 9. 5(수) 오후 2시)

ㅇ 장소 : 벡스코 제2전시장 1층(4C~4E홀 4,800㎡)

ㅇ 참가규모 : 156개사 203부스, 2만여명 참관

ㅇ 프로그램 : ICT 전시회(IT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ICT비즈니스 상담회(국내외 바이어 131명), ITU유스포럼(ITU회원국 30개 200명), 클라우드 컨퍼런스(4차 산업혁명과 클라우드 관련 30개 강연), 부대행사(세미나, 네트워크 교류회, 리셉션)

<K-ICT 위크 인 부산 주요 행사 일정>

<2018 K-ICT 위크 인 부산 세부 일정>



<IT엑스포 부산 6개 공동관과 전시품>

<2018 K-ICT 위크 인 부산 콘퍼런스>

[2018 K-ICT 위크 인 부산]지역 최대 ICT 전시·비즈니스 마켓 열렸다
[2018 K-ICT 위크 인 부산]지역 최대 ICT 전시·비즈니스 마켓 열렸다
[2018 K-ICT 위크 인 부산]지역 최대 ICT 전시·비즈니스 마켓 열렸다
[2018 K-ICT 위크 인 부산]지역 최대 ICT 전시·비즈니스 마켓 열렸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