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ICT 위크 인 부산 참가기업]경성테크놀로지 '영유아시설 안전관리 솔루션'

경성테크놀로지의 영유아 시설 안전관리 솔루션 현장 테스트(위)와 운용 이미지(아래)
경성테크놀로지의 영유아 시설 안전관리 솔루션 현장 테스트(위)와 운용 이미지(아래)

경성테크놀로지(대표 홍순기)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를 활용한 '영유아 시설 안전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어린이의 야외 활동이나 통학 과정에서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실시간 버스 위치 조회, 일괄 출석 및 지각 상황 등 아동 관리 정보를 학부모에게 실시간 통보한다. 출석·결석 이력과 승·하차 정보도 자동 관리할 수 있다.

경성테크놀로지는 AWS 클라우드서비스를 기반으로 아키텍처를 구축해 데이터 처리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솔루션은 교사의 업무 일부를 자동시스템으로 대체해 업무 부담을 줄여준다. 어린이집은 학부모에게 아이의 출결석과 야외활동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제공,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각종 공지 사항과 서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어린이집과 학부모 간 소통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영유아시설이 상급기관에 제출하는 보고서의 입력 사항을 전산으로 자동 생성해 보고서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3년에 한 번씩 받아야하는 유치원 평가 인증 자료로도 유용하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물론 각종 복지시설의 안전관리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영유아 보육시설은 4만개 이상이지만 통학버스 운영이나 원아 관리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곳은 극소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