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고는 유아동 맞춤형 교육 플랫폼 '아이고고(iGoGo)'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고고는 5~13세 유아동과 소프트웨어(SW) 코딩, 놀이체육, 음악교실, 융합예술교육 등 전문가별 클래스를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유아동 발달상황과 특성에 맞게 고객데이터 기반 맞춤형 클래스를 추천해준다.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 주도 체험과 참여를 강조했다.
아이고고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지속 확보해 교육 질과 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불필요한 사교육 부담을 줄인다는 목표다.
박형준 아이고고 대표는 “아이들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