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선생님을 위한 '2018 게임 교육 컨퍼런스' 개최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오는 18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에서 선생님을 위한 '2018 게임 교육 콘퍼런스-게임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를 개최한다.

행사는 게임위가 주최하고 게임이용자보호센터(센터장 이경민, 이하 '센터')가 주관한다. 청소년을 지도하는 일선 학교 선생님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올바른 게임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발제 주제는 △게임이란 무엇인가?(동의대학교 김치용 교수) △일상생활로 연결되는 게임화의 필요성(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정석희 회장) △게임 세대, 어떻게 이해하고 소통할 것인가?(한국IT직업전문학교 홍성관 교수)다.

게임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게임이용 현황과 게임을 통한 교사-학생간의 소통 방법 및 올바른 교육 방법 제시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최신 인기 게임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관련 지도 교사 150명 내외이며 위원회 홈페이지 팝업창과 온라인 신청서(http://goo.gl/QVecHX)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게임위, 선생님을 위한 '2018 게임 교육 컨퍼런스' 개최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