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수술용 로봇의 진화, 결국 인간이 완성하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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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일상]수술용 로봇의 진화, 결국 인간이 완성하는 수술

인튜이티브서지컬은 최근 단일공 플랫폼 로봇수술 의료기기 다빈치SP를 출시했습니다. 수술용 로봇은 다빈치가 세계 로봇 시장에서 70~80%를 차지합니다. 로봇수술은 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하고, 체내 좁은 공간에서 가동 범위가 넓어 유착된 장기를 분리하기 쉬우며, 출혈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빈치 수술은 서너 개 구멍을 뚫어 수술 도구를 집어넣고, 의사 손을 대신해 로봇 관절이 환부를 시술합니다. 몇 년 내 수술용 로봇이 진화하면서 흉터 없는 수술법 등장도 기대됩니다. 로봇수술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봇수술은 결국 인간이 수술을 주도, 완성됩니다. 로봇수술 진화는 곧 인류 과학 진화이기도 합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