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 대한상의와 손잡고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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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한상의에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업무협약이 개최됐다. 왼쪽부터 김용환 사람인 HR대표이사,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 김태동 심의위원장.
<6일 대한상의에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업무협약이 개최됐다. 왼쪽부터 김용환 사람인 HR대표이사,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 김태동 심의위원장.>

한국기업데이터(대표 송병선)가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기피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6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고용정보원, 사람인, 잡플래닛 등 4개 기관과 '청년 취준생을 위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사업'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

이번 MOU는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준비생 관심을 높이고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짜 중소기업 선정에 따른 근무여건 개선도 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들 4개 기관은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구성한다. 두 차례 평가를 걸쳐 우수기업 500여개사를 선정한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자체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고용유지율·매출액·신용등급 등 정량적·정성적 기업정보를 제공한다.

송병선 대표는 “능력 있는 청년이 중소기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기업 못지않은 견실한 우수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경쟁력도 향상되고 청년들 일자리 문제도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국내 최대 830만개 기업정보 DB를 보유한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이다. 전국 11개 지역에 지역평가본부를 두고 기술신용평가·기업신용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