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의대생 “한국 선진 의술 배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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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대생협회연합(IFMSA)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노르웨이, 대만,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국적 의대생이 순천향대천안병원 의학도서관 앞에서 실습일정을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했다.
<세계의대생협회연합(IFMSA)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노르웨이, 대만,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국적 의대생이 순천향대천안병원 의학도서관 앞에서 실습일정을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은 노르웨이, 대만 등 5개국 의대생이 4주 일정으로 임상실습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외국인 의대생은 노르웨이, 대만,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에서 왔다. 순천향대 의대생과 함께 PK실습을 받는다. 이 실습은 의대 본과 3학년 학생이 1년간 이수하는 교육과정이다. 수련의처럼 여러 진료 과를 돌며 진료과정을 참관해 임상을 경험한다.

외국인 의대생 5명은 4주간 임상실습과 문화체험으로 구성된 세계의대생협회연합(IFMSA)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1951년 설립된 IFMSA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100여개 국가 의대생협회가 가입했다. 의학교육, 공중보건, 성 건강, 인권 등 의제를 다룬다.

IFMSA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나라를 학생이 선택하고, 매칭된 나라 학생과 실습, 체류 조건을 교환한다. 프로그램 참가와 숙식비용은 거의 없다.

창 치아유 헝가리 데브레첸의대 학생은 “순천향대에서 임상실습과 한국문화 체험은 앞으로 국제 의료전문가로 발전하는 데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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