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성공마스터재산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공마스터재산종합보험은 주택, 사무실, 식당 등 다양한 사업장 및 생활시설, 공장 등에 발생하는 재산손해·배상책임·비용손해를 보장해준다.
또한, 풍수해 등 자연재해와 제3자의 비행·과실로 발생한 건물의 유리파손, 급·배수설비 누출로 인한 손해까지 보상한다.
특히 사업장별로 업종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배상책임 특약을 제공하고, 사업장 내에 소화설비가 갖춰져 있을 경우 화재 관련 담보에 대해 11%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보험료 추가적립 혜택을 제공해 목적자금 마련도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