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블록체인 SW개발자 인재양성 프로그램 실시…관련 中企 구인애로 및 혁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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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유망 미래기술 '블록체인'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하며, 중소기업-구직자간 일자리 매칭과 산업혁신 등을 촉진한다.

SBA 측은 지난 7월9일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320시간) 전문교육기관 ‘에스엘아카데미'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SW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데이터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저장방식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토대로, 관련 중소기업의 구인애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된 것이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특히 관련기업들의 사전 수요도 조사를 바탕으로 자바 스크립트, 파이썬 프로그래밍, 블록체인의 활용 등의 커리큘럼과 함께 실무 프로젝트 강좌를 진행함으로써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동반배양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SBA는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향후 블록체인 관련 분야 취업을 위해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관련 분야 서울 기업들과 연계한 채용면접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익수 SBA 일자리본부장은 "이번 블록체인 교육과정은 기획부터 운영 그리고 기업의 채용까지 서울의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라며 ""SBA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통해 서울기업의 혁신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