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2018학년도 경남지역 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 2018학년도 경남지역 특강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5일 오후3시부터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모모북카페에서 ‘만남의 미학’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한국교육공학회 이사, 이러닝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던 서울사이버대 군경상담학과 박종선 전임 교수가 특강 진행을 맡았다. 만남과 소통이 더욱 중요시 되는 시대에 만남의 미학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의 군경상담학과는 국내 최초로 4년제 대학에 군경상담학과로 개설돼 일반인(남·여) 또는 군 출신의 군내 전문심리상담관(군상담사) 양성과 경찰‧교도분야에서의 청소년·여성분야의 심리상담전문가 양성, 그리고 제대군인과 경찰의 전직을 지원하는데 교육적 목표를 두고 있다.

박종선 교수는 “서울사이버대는 전국 각지의 학생들과 소통을 넓혀가고자 지속적으로 지역 특강을 개최해 오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지며,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대학생활 적응 유도와 학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역에서 원하는 날짜에 본교 전임교수가 직접 찾아가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충청지역에서 ‘생활속의 재테크’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 바 있다. ​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