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추석 산업재해 예방 특별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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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사 합동 특별점검 및 비상대응 체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로고.
<고용노동부 로고.>

고용부는 산재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연휴 직전(17~21일)과 직후(27일~10월 2일) 노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기술지원한다.

건설현장과 화재·폭발 위험 5대 업종 등 1만2000여곳은 노사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 후 자율개선 조치하고, 결과를 고용부로 제출해야 한다.

고용부는 연휴기간 전후 생산설비 일시적인 가동중지와 재가동으로 사업장 안전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건설현장은 최근 지속된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지연된 공기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할 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용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연휴기간 중에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상황담당자를 지정하고 위험상황신고실을 운영한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