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개그맨 김준현과 '간편하게 시켜먹자' 광고

사진=배달통 제공.
사진=배달통 제공.

배달 앱 배달통을 운영하는 알지피코리아(대표 강신봉)가 새 광고 캠페인 '간편하게 시켜먹자' 시리즈를 공개했다. 전속모델 개그맨 김준현이 등장한다. '배달음식 주문은 쉽고 간편해야 한다'는 배달통 철학을 담았다.

배달통은 유머러스한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에 치킨 모형 손잡이를 설치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6월부터는 김준현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입 벌려 치킨 들어간다'는 유행어를 낳았다.

연고은 알지피코리아 마케팅총괄본부장은 “직관적인 앱 디자인, 많은 음식점 수, 높은 적립 포인트 등이 대한민국 원조 배달 앱 배달통만의 장점”이라며 “신규 광고 캠페인 기념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