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노르딕 솔루션 아시아 계약맺고 아시안 시장 개척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싱가포르 노르딕 솔루션 아시아와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 '타키온' 리셀러 계약을 맺었다.

노르딕 솔루션 아시아는 기업 솔루션, 서버, 네트워킹 등 IT 인프라 사업을 한다. 싱가포르는 물론이고 태국, 말레이사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세안 지역 고객사와 유통망을 보유했다.

잉카인터넷은 노르딕 솔루션 아시아와 엔드포인트 침해대응솔루션(EDR) 타키온을 아시안 지역에 공급한다.
타키온은 '빛보다 빠르다'란 뜻이다. 기업 내 중요 데이터를 잠재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빠르게 보호한다. 타키온은 엔드포인트, 서버 보안, 중앙관리 보안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레이 차우 노르딕 솔루션 아시아 제너럴 매니저(왼쪽 세 번째)와 정영석 잉카인터넷 이사가 협약을 맺었다.
레이 차우 노르딕 솔루션 아시아 제너럴 매니저(왼쪽 세 번째)와 정영석 잉카인터넷 이사가 협약을 맺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