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사진 왼쪽)와 정병윤 대한건설협회 상근 부회장이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사진 왼쪽)와 정병윤 대한건설협회 상근 부회장이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기업데이터(대표 송병선)는 20일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와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건설사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의 대한건설협회에서 열린 협약식 직후 송병선 대표는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업 관련 빅데이터 및 건설분야에 특화된 신용평가 서비스를 통해 건설업계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데이터는 국내 최대 규모인 830만 개의 기업정보 DB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이다. 전국 11개 지역에 지역평가본부를 두고 기업신용평가와 기술신용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