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쌈디, 본격적으로 불붙은 러브라인? '의외로 달콤'

사진=MBC캡쳐
사진=MBC캡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쌈디의 로맨스에 불이 붙었다.

 

25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추석을 맞이해 쌈디 집에서 윷놀이 한판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윷놀이 대결이 펼쳐졌다. 한 팀이 된 박나래, 쌈디는 벌칙을 받게 됐고, 쌈디는 "나래 것까지 두 대 맞겠다"고 나서며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

박나래가 "오빠, 괜찮아"라고 하자, 쌈디는 "현무 형이 너무 세게 때리잖아"라며 걱정했다.

 

이 같은 상황에 쌈디의 손목을 잡게 된 기안84는 그를 향해 "쿨하게 보내줄게"라며 "나래를 가져간..나래 잘해줘"라고 속내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박나래는 명절 음식 만드는 과정에서 "아버님 어머님 석이오빠 명절 잘 보내고 있어요"라며 쌈디 부모님을 향해 영상편지를 보냈다.

 

쌈디는 명절 음식을 만들다 박나래에 음식을 직접 먹여줬고,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이런 행동이 나래를 오해하게 만든다"고 야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