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다양한 운송수단을 반값에 판매한다.
영광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블랙데이'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블랙데이 행사는 다양하고 품질 좋은 e-모빌리티 제품을 일반 판매가 대비 최대 50%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되는 제품은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약 300대 규모다. 구매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e-모빌리티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한 후 엑스포 행사 기간 중 방문하면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다.
이달 11일 개막하는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는 각종 포럼과 세미나, e-모빌리티 체험, e-모빌리티 자율주행 경진대회, 드론경진대회, e-모빌리티 디자인 전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거 선 보인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