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인도네시아 피해복구 20만 달러 지원

서울아산병원 전경
서울아산병원 전경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 피해자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0만 달러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

아산재단은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등 세계 각국에 긴급 복구지원으로 총 70만 달러를 지원했다. 의료진을 파견해 부상자 치료와 재해복구 활동도 펼쳤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