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통편집, 성추행 혐의 때문...엇갈린 쌍방 주장

(사진=힘찬 인스타그램)
(사진=힘찬 인스타그램)

B.A.P 힘찬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통편집될 예정이다.

 

YTN Star는 힘찬이 9일 방송 예정인 B.A.P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트레인스’에서 통편집된다고 보도했다.

 

힘찬은 전체샷에는 모습을 드러내지만 멤버별 에피소드 방송 중에서 힘찬편은 편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힘찬은 지난 7월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현재 기소 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송치된 상태다.

 

이에 대해 B.A.P 소속사 측은 “현재 쌍방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