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12일부터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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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관람인원만 10만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축제다.

올해는 전국 17개시도 1441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40여 곳이 참여하며 전통시장관 80개, 팔도먹거리장터 23개, 청년상인존 40여개 등 모두 150여개의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이제는 혁신의 주체'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상인 육성, 특성화시장 등 역동적인 전통시장의 현재와 지역경제·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

전통시장관은 전국 5개 권역별 주요 전통시장의 특화상품,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전시하고 세일 판매도 진행한다.

또 청년상인존은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승부하는 청년들의 성공 이야기와 케이팝, 버스킹·디제이 등 젊은 감성의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이밖에 지난달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선정팀에 대한 시상과 88명 유공자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호현 중기부 상생협력정책관은 “박람회를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속에서 고객과 상인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전통시장을 더욱 많이 애용하고 혁신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