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정률, 미국 투자이민프로젝트 '로스앤젤레스 모리슨호텔' 소개

법무법인 정률, 미국 투자이민프로젝트 '로스앤젤레스 모리슨호텔' 소개

법무법인 정률이 오는 13일(토) 오후 2시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B-5는 미국정부가 승인한 프로젝트에 5년 간 50만 달러(고용촉진지구의 경우)를 투자하고 미국영주권을 취득하는 투자이민제도다. 이는 약 30년 간 운영되어 그 안전성이 검증되어 있지만, 다액을 투자하는 투자이민자의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정하기 위해 프로젝트의 충분한 사업타당성, 계획한 투자재원 조달의 안정성, 프로젝트 추진팀의 전문성 및 사업추진실적 등을 고려하게 된다.

일부 투자이민전문가는 상기 항목보다 투자금에 대한 담보를 최우선으로 내세우기도 하지만, EB-5 투자자가 직접적인 담보권을 행사할 수 있는 투자조건은 미국연방이민법 상 허용되지 않아 담보권의 대부분은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정확한 사실이다. 따라서 EB-5 투자자는 프로젝트의 치밀한 계획과 우수한 능력을 가진 추진팀이 있는 투자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 중 하나다.

모리슨호텔(MORRISON HOTEL) 프로젝트는 100여년 역사를 가진 보존지정건물(historic building)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개발하는 것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LA컨벤션센터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수십 년간 운영되는 대형건물 특성상 장기적 관점에서 건물 수요가 충분해야 하는데, 현재 LA 다운타운은 호텔객실수가 수요 대비 공급이 상당히 부족하며, 2028년 LA올림픽과 관련하여 유입 인구 및 내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모리슨호텔의 운영을 위한 시장성은 충분하다는 평이다.

또한 모리슨호텔은 지난 50여년 간 운영하면서 누적된 지명도 및 고객 신뢰도로 인해 재개발(renovation) 후 운영성과가 매우 양호할 것이 확실하다. 이는 세계 최고의 부동산 전문관리서비스회사인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이 완공 후 가치를 총개발비용의 2.1배로 평가한 점도 그 객관성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더불어 개발주체인 렐리번트그룹(RELEVANT GROUP)은 호텔 개발 및 운영 전문회사로서 다년간 다수의 개발실적을 통해 그 실력과 평판을 인정받고 있으며, 렐리번트그룹의 최대주주인 세계5위의 부동산개발금융회사이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회사인 콜로니노드스타(COLONY NORTHSTAR)가 개발자금을 사실상 책임지고 있는 구조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리슨호텔 프로젝트의 리저널센터(REGIONAL CENTER)인 HOLLYWOOD INTERNATIONAL REGIONAL CENTER는 최근 4년간 EB-5 투자신청자 전원에 대하여 미국이민국(USCIS)의 승인을 받아 업계 최상의 실적을 보이고 있는 리저널센터로서 프로젝트 관리감독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법무법인 정률은 법무법인만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투자자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영주권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투자 후 사후관리를 통해 투자자가 편안한 비자 취득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