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 창립 17주년 기념 워크숍… 사회 공헌 활동 더욱 확대

코리아드라이브는 창립 17주년 기념 워크샵을 3~4일 가졌다. 회사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팀워크 프로그램, 우수사원 시상식, 17주년 기념식 등을 통해 목표를 공유하고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창립 17주년 기념 워크샵을 3~4일 가졌다. 회사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팀워크 프로그램, 우수사원 시상식, 17주년 기념식 등을 통해 목표를 공유하고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뒤가 똑 같은 전화번호 1577-1577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지난 10일 창립 17주년을 기념하고자 이번 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잇따라 펼친다.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창립 기념일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코리아드라이브는 12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13일 문래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 △17일 야간근로자를 위한 한끼식사 지원행사 △27일 장애인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바자회 등을 직원이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김동근 대표는 “전직원이 참석해 의미 있는 행사를 하게 돼 감격스럽다”면서 “무엇보다 업계 1위를 지킬 수 있도록 함께 고생하고 있는 직원, 상담원, 기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2013년부터 사회공헌팀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을 지속해오고 있다. 회사는 2001년 창립 이후 업계 최초로 연예인 모델 채용, CM송, 특허 신청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