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간편결제서비스 '네이버페이'의 회원 전용 통장인 '네이버페이 X 신한통장'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웹사이트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내역도 조회할 수 있다.
통장을 네이버페이 출금계좌로 등록할 경우 온라인 결제 금액의 1% 네이버포인트 적립 혜택과 신한은행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15일까지 통장 개설 후 네이버페이 출금계좌로 등록하면 △계좌 간편 결제 건별 네이버페이 포인트 20원 적립(월 최대 100건) △계좌 간편 결제 금액에 대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 추가 적립해준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