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14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열리는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를 포함해 대표 모델 총 16대를 참가 선수와 VIP 고객을 위한 차량으로 지원한다.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카이엔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신형 카이엔을 현장에서 살펴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9번 홀 부근에 50여명 수용이 가능한 VIP 전용 공간 포르쉐 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포르쉐 감성과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