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외조 공개...모두의 부러움 산 특별한 응원법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응원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C ‘내 사랑 치유기’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11일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만의 특별한 응원법을 전했다.

소유진은 “새벽에 부엌에 가보면 음식이 나와 있다. 최근에는 생선찜이나 갈비찜 등을 해줬다. 아침을 잘 챙겨 먹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촬영 전에는 꼭 부엌에 가본다. 열심히 하라는 무언의 응원인 것 같다”고 남편 백종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