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했다. 탑승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선)이며 국제선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가능하다. 일부 제외기관이 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여행을 앞둔 누리꾼들은 티웨이항공 이벤트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접속했고, 폭주로 인해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한편 이벤트 항공권 가격은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1만 8400원부터 있으며, 국제선은 ▲구마모토·기타큐슈·후쿠오카 5만900원부터 ▲도쿄(나리타) 5만6600원부터 ▲사가·오이타 6만3900원부터 ▲마카오 7만50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8만7240원부터 ▲다낭 10만9500원부터 ▲방콕 11만6230원부터 ▲괌 14만4850원부터 등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