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장기 보유 고객 '서비스 캠페인'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8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8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5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8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2011년 12월 이전 최초 등록한 벤츠 차량 장기 보유 고객의 안전 운행을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 기간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공인 테크니션이 제공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벤츠 순정 부품은 15%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고객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장기 보유 고객이 더 안심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고품질 서비스로 고객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