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언스, 수면의 질 높이는 헬시 침구 ‘라디샤인’으로 주목

라디언스, 수면의 질 높이는 헬시 침구 ‘라디샤인’으로 주목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건강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데, 이에 따라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니즈를 공략한 다양한 형태의 헬시(healthy)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수면의 질을 높이고 잠자는 동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발열매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온열매트, 전기장판, 전기매트, 원적외선매트 등 전기요 및 온수매트 관련 제품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열매트 전문기업 라디언스가 수면개선 효과를 공식 입증 받은 발열 침구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개발에 활용한 태양빛을 그대로 재현한 ‘수호원적외선열선’과 신체 각 부위의 온도 차이를 지속, 반복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순환발열기술’ 그리고 수면개선에 최적화된 온도를 제공해주는 ‘빅데이터 노하우’ 등 3가지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히팅’ 알고리즘 열판을 사용했다.

전자파 없는 전기장판으로 알려진 라디샤인 온열매트는 특허 받은 기술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몸 속 깊숙이 스며들어 잠자는 동안 세포 조직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열이 파노라마처럼 순환해 신체 부위별 온도 차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등이나 허리, 다리 등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 찜질이 가능하다. 의학과 공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내부 연구진이 라디샤인 열판 모듈을 직접 개발했으며, 경희대학병원 신경과 수면전문의 팀의 임상시험을 통해 수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김보규 라디언스 대표는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는 불면증, 수면 무호흡증 등 수면 장애를 개선해주는 차세대 발열 침구”라며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라디샤인을 이용해 잠자는 동안 환절기 수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