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타퍼 온수매트 출시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가 타퍼 온수매트를 출시한다.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가 타퍼 온수매트를 출시한다.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가 타퍼 온수매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타퍼와 나비엔 메이트 슬림매트를 결합했다.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와 1㎜ 초슬림매트를 타퍼 안에 결합해 사용하는 형태다. 6㎝ 두께로 침대 위나 바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온수매트를 꺼낸 후 타퍼만 별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온수매트는 나비엔 메이트 2018 대표 모델인 EQM552를 적용했다.

경동나비엔은 해당 제품을 100% 국내 생산하고 내구성 테스트부터 유해화학물질 실험까지 거쳤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구현하는 최상의 온기를 있는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타퍼 온수매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을 위해 온수매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