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아시아나항공_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7%로 적정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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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대비수익률 -4.9, 업종지수보다 높아

23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2.31% 하락하면서 3,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개월간 9.8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운수창고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시아나항공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9를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운수창고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5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시아나항공이 속해 있는 운수창고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대한해운 2.4% 6.5% 2.7
현대상선 2.4% -7.6% -3.1
제주항공 2.2% -13.4% -6.1
진에어 2.2% -10.9% -4.9
아시아나항공 2.0% -9.9% -4.9
코스피 1.2% -7.8% -6.5
운수창고업 1.6% -7.3% -4.5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운수창고업업종 -1.3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은 가운데 운수창고업업종은 1.38% 하락하고 있다.
제주항공
32,550원
▲50(+0.15%)
대한해운
23,700원
▼200(-0.84%)
현대상선
4,335원
▼70(-1.59%)
진에어
19,200원
▼450(-2.29%)

증권사 목표주가 4,750원, 현재주가 대비 25%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아시아나항공의 평균 목표주가는 4,750원이다. 현재 주가는 3,800원으로 950원(25%)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증권의 양지환, 이지수 에널리스트가 " 장거리 노선 증편 효과, 타 항공사들과 차별된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요인은 1)유럽노선 신규취항 등 장거리 노선의 공급확대로 외형성장, 2)항공화물 부문의 건조한 수익성 유지, 3)중국노선 수요회복에 맞춰 일본노선 공급축소와 중국노선 공급확대를 통한 운항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으로 추정…" (이)라며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800원을 제시했고, KB증권의 강성진, 정혜정 에널리스트가 " 중국 노선 호조의 수혜 예상,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이익이 불리한 업황에서도 1년 전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중국노선의 실적 호전이다. 3Q18 급유단가는 1년 전 대비 40.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1,435억원의 비용 증가요인이다. 국제여객 및 화물의 yield가 1년 전 대비 9.3%, 17.2% 상승한 것으로 추정할 때, 매출액 증가효과는 합산 1,351억원에 해당한다…" (이)라며 투자의견 HOLD(하향)에 목표주가: 4,700원을 제시했다.

8월13일에 아시아나항공 2/4분기(2018년4월~6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4분기 1조6429.0억 380.0억 -494.0억
직전분기 대비 2.5% 증가 40.9% 감소 적자지속
전년동기 대비 10.1% 증가 11.2% 감소 적자지속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4.93%로 업종평균 수준.PER은 5.48로 업종평균보다 낮으며, PBR은 0.68로 다소 낮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아시아나항공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현대상선 제주항공 대한해운 진에어
ROE 12.5 -127.2 26.2 11.6 30.3
PER 5.5 - 8.8 6.7 7.3
PBR 0.7 2.7 2.3 0.8 2.2
기준년월 2018년6월 2018년6월 2018년6월 2018년6월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9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2,022,56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95,417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2,217,985주를 순매수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아시아나항공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54%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0.3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0.9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0.37%를 보였으며 기관은 8.6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9.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2.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7.2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4,16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4,16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4,160원대는 전체 거래의 27.5%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4,23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4,16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4,16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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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 :아시아나항공(주)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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