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카페24, "주가도 실적도, 잠…" 매수(유지)-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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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에서 23일 카페24(042000)에 대해 "주가도 실적도, 잠시 쉬었던 비수기"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70,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손승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5.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카페24(042000)에 대해 "3Q18 매출액은 22.3% YoY 성장이 예상된다. 이른 추석 효과를 감안 시 양호한 수준이다. 쇼핑몰 솔루션 사업부는 거래액 성장(2.0조원, +22.6% YoY)에 힘입어 199억원(+24.8%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제이씨어패럴(지분100% 자회사)의 매출액은 29억원(+20.0% YoY)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지난 19일, 쇼핑몰 솔루션 업체(브랜드 ‘이지어드민’)인 핌즈 주식회사의 지분50.1%를 취득하며 자회사로 편입했다. 취득 금액은 70억원이며 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17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7억원(+26.5% YoY), 17억원(+58.9% YoY, 순이익률 47.5%)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3개월 간 주가는 31.8% 하락했다. 오버행, 미국 기술주 급락,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 3분기 비수기 실적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그러나 4분기 성수기 최대 실적, 일본 진출 모멘텀 등을 감안했을 때 주가는 현 시점을 바닥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20,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20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170,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높아진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직전보다 더 낮게 비교적 크게 하향조정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184,500210,000168,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7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9%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1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신규)'에 목표주가 16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023매수(유지)170,000
20180904매수(유지)220,000
20180904매수(유지)220,000
20180816매수 (유지)220,000
20180710매수(유지)22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023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170,000
20181022유안타증권BUY (M)190,000
20181017IBK투자증권매수(신규)168,000
20180816미래에셋대우매수21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