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제 8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

은행, 카드, 증권사를 비롯 핀테크 스타트업이 모여 한국 4차 금융혁명의 대안을 제시하는 장이 열립니다.

전자신문사가 11월 14일(수), 신도림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뱅킹 서바이벌(은행, 카드, 증권 디지털 서바이벌 전략)'이란 주제로 제 8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금융기업과 산업계, 정부는 다양한 플랫폼과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대응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에 전자신문은 은행과 카드, 증권 등 전통 금융사의 디지털 전략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물론 시중은행, 카드사, 증권사, 핀테크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해 각 분야별 디지털 전략을 공유합니다.

4차 금융혁명 시대에 금융사와 기업이 디지털전략을 어떻게 수립하고 대응하는지 살펴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중국 유니온페이(은련)가 키노트 강연으로 나서 세계 디지털 뱅킹 서바이벌이란 주제로 최신 정보를 공개합니다. KB금융지주도 'ICT기반 혁신적인 금융 플랫폼 구현'이란 주제로 KB금융의 디지털 전략을 발표합니다.

블록체인 특구 제정을 추진 중인 제주도청이 '국내 최초 블록체인 특구가 갖는 의미와 미래비전'에 대해 발표합니다. 제주도 블록체인 허브 조성과 관련 구체적인 계획과 내용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도 나란히 참석해 언론사 행사 최초로 발표에 나섭니다.

그 외에 하나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롯데카드, 비씨카드, NH투자증권 등이 각 영역별 디지털 혁신 전략을 소개합니다. 핀크, 레이니스트 등 혁신 핀테크 기업과 핀테크산업협회, 금융투자협회 등도 최신 트렌드를 제공합니다.

스타트업과 금융업계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정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제7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

○일시: 2018년 11월 14일(목) 10:00~17:00

○장소: 신도림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 6층 그랜드볼룸

○주관: 전자신문사

○대상: 금융기관, 통신사업자, 지불결제사업자, 스타트업, IT기업, 유통, 디지털콘텐츠, 전자상거래, 핀테크기업, 온·오프라인연계(O2O)기업

○참가신청: 선착순 300명 (유료 홈페이지 사전등록)

○홈페이지:www.sek.co.kr

○문의:(02)2168-9460 nan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