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광주 AR/VR제작지원센터 조성사업 주관 기업 선정

'GPM', 광주 AR/VR제작지원센터 조성사업 주관 기업 선정

GPM이 '광주 증강현실/가상현실(AR/VR)제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의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 광주, 전남지역 VR/AR 산업기반 구축에 나선다.

광주 AR/VR제작지원센터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VR/AR기술 지역 특화 산업 연계 및 VR/AR 콘텐츠 산업 혁신을 위해 진행 중인 성장 지역 거점화 사업의 일환이다.

광주AR/VR제작지원센터는 12월 중 호남선 광주역사 내 약 150평 규모로 설립된다. 비즈니스 라운지, 테스트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 사업자 글로벌 비즈니스, 테스트, 제작지원 및 VR/AR 콘텐츠 체험존 등 VR과 AR에 특화된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광주를 중심으로 전남지역 VR산업 파트너로 최고 제작지원센터 구축에 나설 것”이라며 “대한민국 AR, VR산업 발전과 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