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4' 韓 출고가 102만원

애플 신형 애플워치 국내 출고가가 1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애플 신형 애플워치 국내 출고가가 1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애플 신형 애플워치 국내 출고가가 최대 1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한정판 에디션 모델을 제외한 스마트워치 가격이 100만원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코리아는 31일 공식 홈페이지에 애플워치 시리즈 4 국내 출고가를 공개했다.

애플워치 시리즈4 GPS 알루미늄 모델은 40㎜와 44㎜ 크기가 각각 49만9000원, 53만9000원이다.

애플워치 시리즈4 셀룰러 버전은 61만9000원부터 최대 102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알루미늄 소재를 갖춘 모델은 40㎜와 44㎜ 크기가 각각 61만9000원, 84만9000원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기본 모델은 △40㎜ 96만원9000원 △44㎜ 102만9000원이다. 스포츠밴드형 타입은 △40㎜ 84만9000원 △44㎜ 90만9000원이다.

애플이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해 제작한 애플워치 시리즈4 에디션 가격은 137만9000원부터 최대 167만9000원이다.

애플워치 시리즈4 국내 출고가.

'애플워치4' 韓 출고가 102만원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