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국 VR 플랫폼 기업과의 기술교류회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VR·AR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유통을 위한 기술교류 프로그램 '광교허브 NOLO 밋업데이'를 수원시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8일에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중국 모바일 VR 콘텐츠 플랫폼 회사 중국 놀로(NOLO)와 함께한다. 놀로는 VR 컨트롤러 판매와 온라인 스토어 'NOLO 홈' 운영을 통해 주목받는 기업이다. 지난 10월 진흥원과 경기도 VR〃AR 기업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밋업데이는 전시시연, 주제발표, 네트워킹, 비즈미팅으로 구성된다. 전시시연은 △VR제품과 장비 전시 및 플랫폼 시연 △개별 미팅 통한 사업 제안과 검토 순으로 진행한다.

경기도 소재 VR 기업이자 지원기업인 맘모식스가 'NOLO 콘텐츠 공급 사례'를 발표해 변화하는 VR플랫폼 시장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네트워킹과 비즈 미팅을 통해 참석기업·개발자 간 자유 교류와 비즈 미팅,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NOLO 밋업데이는 VR·AR기업 개발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오프믹스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광교클러스터센터로 하면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 VR페스티벌이 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다. 행사 참가자가 통신, 게임, 의료, 군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 VR 핵심 기술과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 VR페스티벌이 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다. 행사 참가자가 통신, 게임, 의료, 군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 VR 핵심 기술과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