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주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하며 소감 남겨

(사진=유민주 인스타그램)
(사진=유민주 인스타그램)

파티시에 유민주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민주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코앞두고도 오늘도 평범히 일을 하고 있어서..미리 좋은 소식을 많은 분들께 전해드리지 못했어요"라며 "그동안 조용히 지켜주시고 기다려주신 지인분들 가족들 친구들 언니동생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유 씨는 "이번 주말, 토요일 제가 부끄럽지만 참 좋은 분과 결혼을 해요. 많은 축하 보내주시면 그만큼 사랑나누면서 더 채워가고 나눠가며 살아갈게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 그는 “세상에서 가장 바쁘게 일만하는 제게 한장이라도 이 소중한 날 고운사진 예쁜 모습 남겨야 한다고 일터 밖으로 이끌어준 부자언니, 그리고 많은 대표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수제 케이크 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