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소형위성 1호 20일 발사...우주폭풍, 별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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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소형위성 1호 20일 발사...우주폭풍, 별 관측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원은 20일(한국시간) 오전 3시 32분 미국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차세대 소형위성 1호'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성은 지난달 21일 현지 발사장에 도착했다. 위성체 기능점검, 추진제 충전, 발사체와 결합, 최종 점검 등 발사에 필요한 제반 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최종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차세대소형위성 1호 발사를 위해 KAIST 연구진을 중심으로 발사관리단을 현지에 파견, 발사준비 상황을 종합점검했다. 발사관리단은 위성상태 최종점검 결과 등을 고려해 예정대로 20일에 발사하기로 했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발사 후 2년 동안 575km 상공에서 태양폭발에 따른 우주방사선 및 플라즈마 상태를 측정한다. 은하 속 별의 적외선 분광을 관측하는 등 우주과학 연구에 활용할 영상자료를 국내 관련기관에 제공한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