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살아있는 동화 크리에이터' 공모전 개최

SK브로드밴드가 IPTV(B tv)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 콘텐츠 제작 공모전 B tv 살아있는 동화 크리에이터(Creator)를 진행한다. 사진은 모델이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SK브로드밴드가 IPTV(B tv)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 콘텐츠 제작 공모전 B tv 살아있는 동화 크리에이터(Creator)를 진행한다. 사진은 모델이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SK브로드밴드가 IPTV(B tv)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 콘텐츠 제작 공모전 'B tv 살아있는 동화 크리에이터(Creator)'를 진행한다.

'살아있는 동화'는 3~7세 대상 아이의 얼굴, 목소리, 그림 등을 담아 나만의 TV 동화책을 만드는 B tv 북 서비스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와 보호자가 한 팀을 참여하는 가족 이벤트다. 바다, 정글, 우주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10문장 내외 동화 스토리를 작성하고, 아이가 스토리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면 된다.

이달 19일까지 공모전 대행 사이트 '더 콘테스트' 내 '살아있는 동화' 이벤트 페이지에 작품을 업로드하면 된다.

SK브로드밴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0편을 뽑고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2편을 확정한다. 수상자에 상금을 전달하며 작품은 B tv 살아있는 동화 콘텐츠로 개발·서비스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해 동화 콘텐츠 개발자 육성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