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포코폰' 19일 국내 출시… 14일부터 예판

샤오미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가 포코폰 F1을 19일 국내 출시한다.
샤오미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가 포코폰 F1을 19일 국내 출시한다.

샤오미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가 '포코폰F1'을 19일 국내 출시한다.

포코폰F1 출고가는 42만9000원이며 사전예약은 14일부터 5일간 SK텔레콤·KT·CJ헬로·KT엠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픈마켓인 11번가·G마켓·옥션·하이마트 유통채널에서도 접수한다. 포코폰F1 예약자에게는 액정 교환 80% 할인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포코폰F1은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장착, 발열 없이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 6GB 램(RAM), 64GB 내장메모리,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인공지능(AI) 전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블랙·스틸 블루 모델 두 가지다.

포코폰F1은 8월 인도에서 출시 직후 5분 만에 300여억원어치 1차 물량이 모두 판매된 기록을 갖고 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