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글로벌게임센터, '지스타 2018'서 공동관 운영…11개 게임 선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G-STAR) 2018'에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동관에서는 △유오케이의 가상현실(VR) 콘텐츠 '레일바이크 어트랙션' △비씨콘의 1인칭 슈팅게임(FPS) 장르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플라이 슈팅 VR' △트리티움·핑고소프트의 VR 레이싱 게임 '휠 오브 저스티스' △캡틴스의 바다낚시 체감형 스포츠 게임 '판타피싱' 등 6개 업체 11개 모바일 및 가상현실(VR)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창렬 원장은 “그동안 지역 기업이 개발한 게임의 시장성을 검증 받고 국내·외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오케이의 레일바이크 어트랙션.
유오케이의 레일바이크 어트랙션.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