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코오롱글로벌, "실적 저점 확인, …" BUY-교보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교보증권에서 16일 코오롱글로벌(003070)에 대해 "실적 저점 확인, 4Q 이후 급성장"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0,000원을 내놓았다.

교보증권 백광제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교보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던 목표가가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4.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교보증권에서 코오롱글로벌(003070)에 대해 "3Q18 매출액 7,431억원(YoY -19.3%), 영업이익 106억원(YoY -21.7%), 매출액 부진에따른 이익 감소. 매출액 : 유통(2,176억원, YoY -16.0%)은 BMW 화재 사태에 따른 판매매출 둔화로 감소. 상사(1,447억원, YoY -13.1%)는 전년 일부 아이템 정리 등 사업 구조조정 영향으로 다소 부진. 건설(3,558억원, YoY -23.2%)은 그룹공사 PJT 준공에 따른 플랜트 · 건축 매출 감소 및 신규 주택 착공 지연으로 부진"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18 매출액 3.4조원(YoY -6.4%), 영업이익 604억원(YoY -16.7%), 상반기 주택 공급지연 및 BMW 화재 사태 여파로 금년 역성장 불가피. 하지만 역대급 분양 물량의 성공적인 공급(미분양 0) · 착공과 외부 변수에 따른 부문별 원가율 변동성 축소 등 기업 체질 개선으로 4Q 이후 전사 실적 급증 예상"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교보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16,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8월 12,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10,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하락폭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10,00010,0001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교보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교보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6BUY10,000
20180820BUY(유지)12,000
20180516매수(유지)16,000
20180312매수(유지)16,000
20171115매수(유지)16,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6교보증권BUY10,000
20181115KTB투자증권BUY1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