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한류 감성저격수' 황치열이 신곡 컴백포토로 가을남자의 진한 매력을 선보이며, 애잔한 발라드 감성을 기대케하고 있다.
16일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황치열의 신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컴백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넓은 갈대밭 속 피아노 앞에 앉아 멍하니 허공을 보는 모습을 보이며, 쓸쓸한 감각과 함께 짙은 가을남자의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황치열의 신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는 가슴에 콕 박힌 여자와의 사랑을 지켜가고 싶은 남자의 의지를 담은 감성 발라드로, 소위 '황치열표 발라드'라 할만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공감형 가사가 매력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를 발표하고, 내달 29~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야누스 JANUS'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