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업포커스]지피트리, 사고력 향상 코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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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원 지피트리 대표(가운데)가 직원들과 코딩교육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지피트리 제공)
<양성원 지피트리 대표(가운데)가 직원들과 코딩교육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지피트리 제공)>

지피트리(대표 양성원)는 사고력 향상 코딩 교육 전문 기업이다.

'당신의 가능성을 즐겨라'를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창의 학습 방식을 통해 코딩 교육에 나선다. 놀이와 교육을 융합한 혁신을 추구한다.

2010년에 문을 열었다. 어린이 코딩 교육, 교재 개발, 스마트 완구,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2016년에는 유아 전문 코딩 교육 브랜드 '키난코'를 내놨다. 아이 7000여명이 쓰는 인기 브랜드다.

현재 코딩 교육 커리큘럼과 교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코딩 교육 전문 브랜드 '잡스코딩'을 출시했다. 10개월 만에 학습 교재 5만부가 사용됐다. 월평균 이용자 수는 5000여명이다.

지피트리는 국내 코딩 교육 표준을 제시한다. 교육기관과 학부모 대상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커리큘럼과 교재 제작에 전·현직 유치원·초등학교 교사를 참가시켰다. 감수 후 교과 과정에 반영하도록 했다.

지피트리는 30여개 전국 지역본부를 통해 잡스코딩에 교과 과정을 연계, 역량 개발 커리큘럼을 공급하고 있다.

잡스코딩 브랜드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나섰다. 스마트토이, 아날로그 장난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놀이, 교육 간 융합을 넘어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능을 결합한 교육 서비스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섞은 혼합현실(MR) 세계지도 '월드맵포탈' 개발에도 성공했다. MR 기술로 지도 장난감을 만든 것은 세계 최초다.

신개념 색칠 교구 '반짝커'는 지피트리 효자 상품이다. 80만개 넘게 팔려 나갔다.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에 진출해 수출 실적도 쌓았다. 최근에는 반짜커 성인 버전 '글린트아츠'를 출시했다.

사용자 맞춤형 교육 서비스가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도 내놓을 계획이다. 코딩 교육은 국내에서 아직 생소하다.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지피트리는 프로그래밍은 코딩 교육 일부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논리력,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는 주장이다.

양성원 지피트리 대표는 “코딩 교육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가능성을 즐기고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지피트리 개요

[미래기업포커스]지피트리, 사고력 향상 코딩교육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