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19일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폴더블폰 기대감 이제부터 시작 + 4Q부터 기존 사업의 회복"라며 투자의견을 'BUY (MAINTAIN)'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5,000원을 내놓았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김장열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AINTAIN)'의견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8.4%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폴리에스터 체인에서 원재료 TPA, MEG가격상승 영향이 3Q마진 하락의 주원인이었다. 하지만, 10월 하순부터 원유 하락과 함께 원재료 반락 추세로 전환했다. TPA의 원재료인 PX의 경우 당초 18년 하반기 400만톤+19.2Q 400만톤 투자의 허용을 중국이 1~2분기 지연시키면서 재고부진으로 가격이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CPI (투명 PI) 공급은 스미토모가 하는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여전히 본격 양산 규모가 커짐에 따라 동사의 강점이 Appeal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관련 제품 성능/기술 등 제반 평가도 실제는 다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향 첫 시작이 일본 체로 보도된 상황이란 점과 실제 폴더블폰이 출시되는 19년 2-3월까지는 정량화의 한계로 목표주가를 낮추었지만, 19년도 삼성 및 비삼성 출시 실제 제품의 채용 과정이 확인 되면 목표주가는 재 상향 가능성 있다."라고 전망했다. |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BUY(유지) |
| 목표주가 | 76,857 | 86,000 | 70,000 |
| 오늘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 (MAINTAIN)'의견 및 목표주가 7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4%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86,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81119 | BUY (MAINTAIN) | 7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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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81119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 BUY (MAINTAIN) | 75,000 | | 20181114 | KTB투자증권 | BUY | 80,000 | | 20181114 | KB증권 | BUY(유지) | 72,000 | | 20181114 | 키움증권 | BUY(유지) | 7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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